햇빛을 쬐면 건강약품 먹는것과 같은 효과
흑인은 백인의 5~10배 오래 쬐야, 아시안은 중간
당뇨, 우울증, 관절염, 심장병에도 도움돼지구상에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가 살게 된 것은 태양이 있었기 때문이다.
태양에서 오는 따뜻한 열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구에 생명활동이 있을 수 있었고, 원생동물에서 인간까지의 위대한 진화가 진행됐다. 그렇다면 태양은 생명체를 태어나게 하고 자라게 하는데서 그치는 것일까.
최 근 미 의학계에서는 태양이 현재도 인간의 건강을 위해 무한한 축복을 주고 있다는 것을 속속 밝혀내고 있다. 바로 태양에서 나오는 햇빛을 쬠으로써 인체 건강에 필수불가결한 비타민D가 형성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그동안 일부에서는 햇빛을 많이 쬐는 것은 오히려 인체에 해롭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 주장의 근저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역시 햇빛을 많이 쬐게 되면 피부암의 위험이 있다는 것, 그리고 또 한가지는 피부노화를 촉진시켜 주름을 많이 생기게 하고, 검버섯이나 점이 생기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햇빛을 지나치게 많이 쬐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적당히 쬐는 것은 인체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보스턴 의대에서 피부병학, 생물리학을 강의하고 있는 마이클 홀릭 박사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대표적인 학자다. 홀릭 박사는 올가을이나 겨울 왜 인간에게 햇빛이 건강상 크게 유익한가에 대한 “울트라바이올릿, 자외선의 유익함(UV Advantage)'이라는 책을 펴낼 예정인데 여기에는 햇빛이 어떻게 인체 내에서 비타민D를 만들고, 어떤 질병에 좋고,
피부색깔에 따라 햇빛은 얼마만큼 쬐야 하는가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담길 예정이다. 책에 실릴 내용 중에서 중요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매 주 몇 번씩 햇빛을 쬐게 되면 인체에 비타민D가 생긴다. 이 비타민D는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서 이것이 부족하면 가장 직접적인 증상으로는 뼈와 근육이 아프게 된다. 햇빛을 많이 쬐지 못하고 실내에서만 있을 경우 근육이 약화되고, 통증을 느끼고, 뼈가 약화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오랫동안 집안에서만 지내는 노인, 환자, 수형자, 자폐증 환자 등의 경우에 이러한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D는 뼈와 근육에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인체의 대사와 순환작용에 이상을 초래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홀릭 박사가 밝혀낸 비타민D와 관계된 질병만 해도 당뇨병, 뼈와 동맥 등의 각종 경화증, 심리적 긴장상태, 류마티스성 관절염, 우울증,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이다. 또한 이밖에도 햇빛을 많이 쬐게되면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을 내리게 하고 심장이 나쁜 사람들은 심장의 혈액분출 기능을 활성화시켜 전체적으로 심장이 좋아지게 된다. 또한 심리적으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경우 햇빛을 많이 쬐게되면 비타민D 형성이 활발해져서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활동성을 회복하게 된다.
이 같은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서 섭취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피부가 햇빛을 쬠으로써 만들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햇빛이 포함하고 있는 적외선이 비타민D를 만들어낸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햇빛을 쬐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층의 경우에는 과도하게 신체를 햇빛에 노출했을 경우 일사병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실제 피부암, 화상 등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홀릭 박사와 같은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별로 특성에 맞게끔 햇빛을 쬐야 하는데 여기에는 피부색깔 그리고 자신이 있는 지역이 적도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가를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우 선 가장 중요한 것이 피부에 있는 멜라닌의 양이다. 보통 피부가 검은 사람들은 멜라닌의 양이 많고 피부가 흰 사람들은 멜라닌의 양이 적다. 피부가 검은 사람들은 피부에 있는 멜라닌 때문에 햇빛을 쬘 때 자외선을 받아들이는 양이 적어 비타민D 생성이 억제된다. 따라서 피부가 검은 사람들은 흰 사람들보다 햇빛을 더 많이 쬐야만 필요한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다. 미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15세부터 49세까지의 흑인 여성들 경우 절반에 가까운 42%가 겨울철이 끝날 즈음이 되면 비타민D 부족현상이 나타났다. 흑인들 중에서도 피부색이 검은 경우에는 백인 중에서도 피부색이 가장 흰 스칸디나비아 출신들보다 50배 이상 햇빛에 많이 노출되야만 필요한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인종적으로 이야기하면 흑인들은 일반적으로 백인들보다 평균 5~10배 정도 오랫동안 햇빛을 쬐야만 필요한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피부색이 백인들보다 약간 검은 아시안들의 경우에는 그 중간 정도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같은 아시안이라고 할지라도 피부색에 따라 백인 쪽에 가까운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흑인 쪽에 가까운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홀릭 박사는 1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인종별로, 또 지역별로 햇빛을 쬐야하는 시간에 대해 계산해 냈는데 소위 코카시안으로 불리는 백인의 예를 들면 이렇다.
우 선 햇빛을 쬐는데 가장 금기시해야 할 것은 화상을 입을 정도까지 햇빛을 쬐면 안된다는 것이다. 백인들의 경우 피부가 약간 분홍색을 띌 정도까지만 햇빛을 쬐는 것이 좋으며 또한 햇빛을 쬘 때 해변서 선탠을 하듯 수영복을 입고 신체의 대부분을 노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온몸의 4분의 1정도가 노출되는 편안한 옷을 입고 햇빛 속에서 공원을 산책하든지 아니면 집 뒤편에 있는 데크에 앉아 독서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또한 햇빛을 쬐는 바람직한 시간과 기간도 있다. 백인들의 경우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정도까지 자외선이 가장 왕성할 때 햇빛을 쬐는 것이 바람직하며 하루 5분~10분 정도면 충분하다. 이렇게 해서 5개월 정도 계속하게 되면 신체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가 생성됨으로써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특히 각종 암과 같은 질병도 예방할 수 있고, 심장병과 고혈압 등을 가진 환자들은 상태도 좋아질 수 있다. 홀릭 박사는 이러한 햇빛의 효과 때문에 햇빛을 충분히 잘 쬐는 것은 특별한 증상을 가진 환자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있어 약과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흑인은 백인의 5~10배 오래 쬐야, 아시안은 중간
당뇨, 우울증, 관절염, 심장병에도 도움돼지구상에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가 살게 된 것은 태양이 있었기 때문이다.
태양에서 오는 따뜻한 열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구에 생명활동이 있을 수 있었고, 원생동물에서 인간까지의 위대한 진화가 진행됐다. 그렇다면 태양은 생명체를 태어나게 하고 자라게 하는데서 그치는 것일까.
최 근 미 의학계에서는 태양이 현재도 인간의 건강을 위해 무한한 축복을 주고 있다는 것을 속속 밝혀내고 있다. 바로 태양에서 나오는 햇빛을 쬠으로써 인체 건강에 필수불가결한 비타민D가 형성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그동안 일부에서는 햇빛을 많이 쬐는 것은 오히려 인체에 해롭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 주장의 근저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역시 햇빛을 많이 쬐게 되면 피부암의 위험이 있다는 것, 그리고 또 한가지는 피부노화를 촉진시켜 주름을 많이 생기게 하고, 검버섯이나 점이 생기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햇빛을 지나치게 많이 쬐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적당히 쬐는 것은 인체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보스턴 의대에서 피부병학, 생물리학을 강의하고 있는 마이클 홀릭 박사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대표적인 학자다. 홀릭 박사는 올가을이나 겨울 왜 인간에게 햇빛이 건강상 크게 유익한가에 대한 “울트라바이올릿, 자외선의 유익함(UV Advantage)'이라는 책을 펴낼 예정인데 여기에는 햇빛이 어떻게 인체 내에서 비타민D를 만들고, 어떤 질병에 좋고,
피부색깔에 따라 햇빛은 얼마만큼 쬐야 하는가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담길 예정이다. 책에 실릴 내용 중에서 중요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매 주 몇 번씩 햇빛을 쬐게 되면 인체에 비타민D가 생긴다. 이 비타민D는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서 이것이 부족하면 가장 직접적인 증상으로는 뼈와 근육이 아프게 된다. 햇빛을 많이 쬐지 못하고 실내에서만 있을 경우 근육이 약화되고, 통증을 느끼고, 뼈가 약화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오랫동안 집안에서만 지내는 노인, 환자, 수형자, 자폐증 환자 등의 경우에 이러한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D는 뼈와 근육에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인체의 대사와 순환작용에 이상을 초래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홀릭 박사가 밝혀낸 비타민D와 관계된 질병만 해도 당뇨병, 뼈와 동맥 등의 각종 경화증, 심리적 긴장상태, 류마티스성 관절염, 우울증,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이다. 또한 이밖에도 햇빛을 많이 쬐게되면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을 내리게 하고 심장이 나쁜 사람들은 심장의 혈액분출 기능을 활성화시켜 전체적으로 심장이 좋아지게 된다. 또한 심리적으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경우 햇빛을 많이 쬐게되면 비타민D 형성이 활발해져서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활동성을 회복하게 된다.
이 같은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서 섭취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피부가 햇빛을 쬠으로써 만들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햇빛이 포함하고 있는 적외선이 비타민D를 만들어낸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햇빛을 쬐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층의 경우에는 과도하게 신체를 햇빛에 노출했을 경우 일사병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실제 피부암, 화상 등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홀릭 박사와 같은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별로 특성에 맞게끔 햇빛을 쬐야 하는데 여기에는 피부색깔 그리고 자신이 있는 지역이 적도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가를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우 선 가장 중요한 것이 피부에 있는 멜라닌의 양이다. 보통 피부가 검은 사람들은 멜라닌의 양이 많고 피부가 흰 사람들은 멜라닌의 양이 적다. 피부가 검은 사람들은 피부에 있는 멜라닌 때문에 햇빛을 쬘 때 자외선을 받아들이는 양이 적어 비타민D 생성이 억제된다. 따라서 피부가 검은 사람들은 흰 사람들보다 햇빛을 더 많이 쬐야만 필요한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다. 미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15세부터 49세까지의 흑인 여성들 경우 절반에 가까운 42%가 겨울철이 끝날 즈음이 되면 비타민D 부족현상이 나타났다. 흑인들 중에서도 피부색이 검은 경우에는 백인 중에서도 피부색이 가장 흰 스칸디나비아 출신들보다 50배 이상 햇빛에 많이 노출되야만 필요한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인종적으로 이야기하면 흑인들은 일반적으로 백인들보다 평균 5~10배 정도 오랫동안 햇빛을 쬐야만 필요한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피부색이 백인들보다 약간 검은 아시안들의 경우에는 그 중간 정도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같은 아시안이라고 할지라도 피부색에 따라 백인 쪽에 가까운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흑인 쪽에 가까운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홀릭 박사는 1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인종별로, 또 지역별로 햇빛을 쬐야하는 시간에 대해 계산해 냈는데 소위 코카시안으로 불리는 백인의 예를 들면 이렇다.
우 선 햇빛을 쬐는데 가장 금기시해야 할 것은 화상을 입을 정도까지 햇빛을 쬐면 안된다는 것이다. 백인들의 경우 피부가 약간 분홍색을 띌 정도까지만 햇빛을 쬐는 것이 좋으며 또한 햇빛을 쬘 때 해변서 선탠을 하듯 수영복을 입고 신체의 대부분을 노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온몸의 4분의 1정도가 노출되는 편안한 옷을 입고 햇빛 속에서 공원을 산책하든지 아니면 집 뒤편에 있는 데크에 앉아 독서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또한 햇빛을 쬐는 바람직한 시간과 기간도 있다. 백인들의 경우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정도까지 자외선이 가장 왕성할 때 햇빛을 쬐는 것이 바람직하며 하루 5분~10분 정도면 충분하다. 이렇게 해서 5개월 정도 계속하게 되면 신체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가 생성됨으로써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특히 각종 암과 같은 질병도 예방할 수 있고, 심장병과 고혈압 등을 가진 환자들은 상태도 좋아질 수 있다. 홀릭 박사는 이러한 햇빛의 효과 때문에 햇빛을 충분히 잘 쬐는 것은 특별한 증상을 가진 환자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있어 약과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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