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학교의 리차드 매츠 교수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식욕을 조절한다는 연구결과를 생리학과 행동(Physiology & Behaviour)지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결과 캡사이신을 섭취하면 몸의 체온이 증가하고 배고픔이 줄었다. 하지만 이 같은 효과는 평소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보다 비선호하는 사람에서 더 뚜렷했다. 이 연구에는 일반 붉은 고추가 사용됐다.
/paradaks@fnnews.com 민상식 인턴기자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46&newsid=20110427165328749&p=fnnewsi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