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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0, 2010

Q) 30m 달리기에서 가장 빠르게 질주하는 선수? 1.역도 2. 축구 3. 태권도 4. 야구 5. 핸드볼

월드컵에서 한 경기를 모두 뛴 선수들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평균 볼 터치 횟수는 60회이다. 브라질의 펠레선수는 1경기당 평균 96회 볼을 터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축구선수를 발굴할 때는 지구력을 갖춘 선수보다 육상의 단거리선수처럼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가진 선수가 우선시된다. 지구력은 훈련을 통해 끌어올릴 수 있는 범위가 높지만 스피드나 파워는 훈련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범위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골을 성공시킬 수 있는 기회는 대부분 최대속도로 달리는 5, 6%의 범위에서 발휘되는 파워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축구선수는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인 방향전환을 바탕으로 전·후, 좌·우로 움직이는 만큼 다양한 방향으로 달리는 능력이 함께 요구된다. 순간적인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은 지구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피드와 파워에 의해 결정된다. 공격수와 수비수 간의 경쟁에서는 최대속도와 순간적인 임기응변 능력에서 승부가 결정나기 때문에 순발력과 스피드의 토대가 되는 무산소성 능력이 축구선수에게 더욱 강조된다. 둥근 볼의 다양한 방향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거나, 강하고 정확한 슈팅을 수행하거나, 보다 높이 점핑할 수 있는 탄성을 발휘하는 천부적인 파워는 축구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체력 요소다.

김기진 계명대 체육학과 교수

Q) 30m 달리기에서 가장 빠르게 질주하는 선수? 1.역도 2. 축구 3. 태권도 4. 야구 5. 핸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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