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 모음

그러면 - 그리뿌면
얼굴왜그렇게생겼어? -> 니 얼굴은 와 일로?
일루 와봐 -> 요와바라
선생님 그러는데 - 생님이 그카는데
전시네-전부
짐-지금
금마-그애가
점마-저애가
셈-선생님
짐머하는기고?
따가리-딱지
나가까-나갈까
언성스럽다-어이가 없다
길좀 갈차도-길좀 가르쳐죠
존나 야마리업다 ( 맘에안들어 )
존나 삐댸하네 ( 싸가지없구나? )
마 도랏나
머하는 짓이고
장난하나
개그치나
개념털릿나
문때다-지우다
미친 게이가 ? 해석 (미친놈아냐? )
이런 씨발껏 좆끗네 ( 이런 씨발 좆같네 )
주 차 뿔라 ( 발로 확 차버릴까)
째 쑤 ( 아싸 땡 잡았다 , 재수좋다는 뜻)
개 끌듯이 ( 아주 많다란 뜻)
빱 뭇나
안 뭇다
내 아까 머라데?
무라
은다-안한다
아녀하세요
얼라-아기
이약-이야기
질다-길다
풍개-자두
그리-그렇게
글때는-그럴때는
쟈-쟤네
그쟈-그지
미끼 잡아 째뿐다 - 항문 칼로 짼다.
촌스럽게-초스롭구로
그라도-그래서
만날-맨날
너그-너희
왔심더-왔어요
인자-인제
다니가 모하겠노-다녀서 뭐하겠니
이바구-이야기
표정이 와글노?
멀쩡네-멀쩡하네
니 이하은 맞쟤?
자슥이-자식이
글마-그자식
참말로-진짜
괘안은데
참말루?-정말로?
학실이-확실히
멀?-뭘?
문디야-바보야
실은-사실은
얼른 갔다 올게 - 패나케 갔다 올께
치아뿌라
강새이 - 강아지
개똥벌개이 - 개똥벌레
거무 - 거미
검저리 - 거머리
게호지.게오지 - 호랑이 새끼
고네이 - 고양이
깨구락지.깨구리 - 개구리
독새.독새뱀 - 독사
망새이 - 망아지
매레이 .메리이 - 매미
무재주 - 물뱀
여우 - 여시
뽈지 - 박쥐
삐덜키 - 비둘기
송아치 - 송아지
왜서-왜?
이기면 모해줄낀데
모라씨부리쌋노
부초-정구지
아제-아저씨
얼라-애
하루죙일
암대나-아무대나
니가 얼라가 - 니가 아기냐
알따-알았다
인드라야 = 이녀석아
~하제? = ~하니? ex) 밥 먹고 있제?

뭐꼬 - 뭐냐

가,가 먼저 그랬다이가 - 그 애가 먼저 그랬다

뭐라크노 - 뭐라고?

어쩌란 말이고 - 어쩌라고

못됐구로 - 못됐네

내가 니 시라바지가 - 내가 니 하인이냐

뭐시마 - 소년

가시나 - 소녀

니 한번 쫓기 나가 볼래 - 너 한번 쫓겨 나가 볼래

니 - 너

어무이 - 엄마

니 누꼬 - 너 누구니

아까-아까직에

하드노 - 했었냐

제가 아는 사투리는 할무니 한티 물어 봤으유.

한국말은

내일도 올거에요.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날도 계속 올거에요.

아 이제 그만봤으면 좋겠다. 지겨워질때까지 계속계속 올거에요.

그러니까 아저씨 맘대로 날 가라마라 맘대로 밀어내지 마요.

윤이가 오라고 하면 오고 ,,아저씨가 가라고 하면 가고.

니들이 원하는대로 니들에 맞춰 흔들리는 갈대 아냐 나

나도 원하는 것도 있고.하고싶은것도 있고 참아도 참아도 참아지지않는게 있어. 알아?

나도 ,니들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부산사투리는

낼도 올 낍니다. 낼도 모레도 그 담날도 계속 올 낍니다.

마 이제 쫌 고마 봤음 조캤다 캐도 찐짜 지겨버 미쳐버릴 때까지 계속캐서 올 낍니더.

그라니까네 아제 맘대로 내보고 가라 마라 카고 미대지 마이소.

윤이 나가, 오라 카면 오고 아제가 가라 카면 가고...


느그들 하라카는 대로, 느그들한테 마차가 왔다갔다 카는 갈대 아이다, 내넌.

내도 원하는 거 있고 내도 하고자픈 거 있고, 깍깍 눌러도 안 참아지는 거 있다. 느그들 아나?

내도 느그들이랑 마카 사람이 다카이!


가니?==> 가나?

예 ==> 예


하은이 왔니==> 하으이 왔나?

넌 여자애가 왜그렇게 많이먹니==> 닌 가스나가 몰 그리 마니 묵노?

왜?==>와?

요즘 어지간히 흉흉해야 말이지. 데모니 뭐니 하며 학교가 난리도 아닌데. 넌 아무생각 없어보인다.

==> 요즘 엔간히 해야 말이지 데모가 뭐꼬 하면서 학교가 난리구마 닌 진짜 생각없어 보인데이
그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니? 너도 배고프니? ==>이거랑 그거랑 몬 상관이고? 니도 배아푸나?



저기, 저기봐봐.==> 저거 뭐꼬?

또왔네.

==> 또 왔데이

야.==> 어야

왜?==? 와?

먹어라.==> 무라

쟤네 집이 과수원한다 안그러니 사과 진짜 많다 쟤네. 그래서 만날 사과를 주나?

==> 쟈 집은 과수원도 안한다드마 사과 진짜루 많네 그쟈? 그라도 사과 만날 주나?

사과가뭐냐,사과가. 촌스럽게==> 사과가 뭐고? 사과가... 초스럽구로
쟤가 너 좋아하는 것같은데 하은이 넌 어쩔거니?==> 쟈가 니 좋아하는거 같은데 하으이 닌 우짤끼고?

뭘 어째?=> 뭘 우째?

곧 고백받을거니 말이다. 둘이 커플되는거니, 이제?==> 곧 고백 받을거아이가. 너그 둘이 커플되나? 이제
너희먹어.

==> 너그 무라



야.할말이 있는데 나올 수...==> 야 할말있는데 기나올수...
아니다.==> 아이다

촌스러운놈.

==> 촌놈아이가




왔어요.==> 왔심더

너, 앉아봐라.==> 니 앉아바라
이제 슬슬 노는건 적당히 하고말이지. 여자애가 대학을 다녀서 뭐하겠니.

==> 인자 슬슬 노는건 대충하거래이. 가스나가 대학 다니가 뭐하겠노

집안사정도 안좋은데. 이제그만...==집구석도 안좋은데 이제 고만하거래이

시집을 가야지.===> 시집가야재.
내가 점찍어둔 집안 애가 있으니까 조만간 선을 볼거야.==> 내가 점 찍어둔 집안아가 있으이 조만간 선 안보겟나

넌 애가 이쁘장하니 걔도 좋아할거다.==> 닌 아가 이쁘장하이 가도 조아할끼다

남동생들 생각도 해야지. 개들은 남자이니까. 여자애인 니가 집안에 폐를 끼치면..

==> 머스마 동생들도 생각좀 해야된데이. 가들은 머스만니까 가스나인 니가 집구석 폐끼치면...





싫어요 ==? 싫심더

저는 학교 계속 다닐거예요. 내가 왜 그만둬요?==> 내는 핵교 계속 댕길낌더
저.저년이!

==> 저 가스나가!!

누나, 나 배고프다===> 누나야 배고프데이
야!야! 너 남동생한테 하는꼴이 그게 뭐니!==> 야!야! 니 남동생한테 하는꼴이 그게 모꼬?

나와!나와라 이년아! 말을 끝까지 들어라! 안나오냐!!==? 온나! 온나 이 문디가스나야! 이바구를 끝까지 들어라 ! 안나오나!!




할말이 있다.--> 할말 있데이

밥...밥먹고왔니?==> 밥은 묵고 왓나?

표정이 안좋다.==? 표정이 와글노?

할말이 뭔데?==>이 뭐꼬?

저..==> 저...

뭔데!==> 뭐꼬!

나랑 사귀자.==> 내랑 사귀자

싫어.===> 싫다

어째서?==> 와? 또는 우째서?

난 쑥맥 싫어.==> 난 쑥맥 싫데이


죄...죄송해요! 괜찮으신..==? 미안심더 ! 괘안은교?

응. 괜찮다. 기타도 멀쩡하네. ==? 음..괘안타 . 기타도 멀쩡네

잘생겼다.==> 잘생겼데이


넌 괜찮나?==> 니는 괘안나?

.응. 저기!==> 오야. 저기!

너 이하은이지?==> 니 이하은 맞쟤?

봉원이 자식이 좋아하는, =맞지?==? 봉워이 자석이 조아하는..맞쟤?
그자식 너 엄청 좋아하더라, 니얘기만 한다. 얼마전에 고백한걸로 알고있는데.

==? 글마 니 엄청 조아한다 카드만 . 니 얘기만 한다 아이가. 얼마전 고백했다 아이가

내가 거절했는데 ==> 내가 거절했다 아이가


그자식 진짜 진국이야. 많이 쑥쓰럼을 타서 그렇지.==? 글마 참마로 진국이데이. 억수로 쑥스럼 마이 타서 글치

안상변이 저놈은 아무 여자한테나 수작부리는 걸로 유명한데.==> 아상벼이 절마는 아무 가스나한테 수작거는걸로 유명타 아이가



귀엽다.

==> 구엽데이..






왜그렇게 튕기는거야?==> 와 그리 튕기노?

사실 양봉원 괜찮은데 난. 나라면 사귈꺼야.==? 실은 양봉워이 괘안은데 내는 , 내라면 사귈끼야

아, 아, 미숙아 그거알어?==> 아,아, 미쑤기 니 그거 아나?

뭘?==? 몬데?

양봉원이 그놈, 삼성에서 스카우트당했대. 그래서 대학졸업하자마자 삼성다닌다더라.

==> 양보원이 글마 , 삼성에서 스카우트 당햇다아이가, 그래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삼성 다니다드만
. 교수님한테도 이쁨받고.==> 교수님한테 이쁨받고

삼성...와..좋겠다. 걔 먹고살 걱정은 안하겠다.==> 삼성..와 ...좋겟데이, 가는 무꼬 살 걱정은 안해도 안해도 되겠데이..



그 쑥맥자식이 삼성에 간다말이지

==> 그 숙맥자슥 삼성에 간다 이거쟤
?


좋아.사귀어==> 좋다 사귀재이

정말?==? 참말루?

네가 약간 좋아져서.==> 니가 약간 좋아졌다 아이가

정확히 말하자면 삼성이.

===> 학실히 말하자면 삼성이...

해도돼.==> 해두 되나?

뭘? ==> 멀? 또는 말해라

지금쯤이면, 해도된다고. .==? 인자 해도 된다구

아, 주문할까===> 아, 주문하까?

바보야. 키스==> 문디야 뽀뽀



헉! 본거지? 방금 본거지?===> 헉! f나? 방금 봤나>?

왠지 기분이 안좋아. 신경쓰여..===> 우째 기분 안좋다, 신경쓰인다



어라. 무슨일이지?===? 뭐꼬. 뭔일이고?

데모구나.==> 데모네

앗, 앗! 밀치지 마세요!===> 앗.앗. 밀지마소!



네가 여긴 무슨일이니?==> 니가 여기 우짠일이고?

아니 뭐 그게..==? 아니 뭐 그게...



아냐. 비록 여자라도 네가 정 원한다면... 그래! 이것좀 도와줘.

==> 아이다. 니가 가스나라두 참마로 원한다면 ... 그래 ! 이거 좀 도아주봐라



이게 아닌데...===> 이게 아인데..



널 다시봤어.===> 닐 다시봤다

그냥 콧대높은 여잔줄만 알았는데.===> 걍 콧대 높은 가스난줄만 알앗데이..

한마음 한 뜻아래서는 성별따윈 아무 의미가 없는거야.===> 한맘 한뜻 아래서는 성별따윈 아무 의미 없는거데이..



봉원이는?==> 봉워이는?



음. 걔는...===> 음..갸는....

나랑 좀 달라.==> 내랑 좀 다르데이..

친구잖아요?==> 친구아이가?

봉원이는 생각이 좀 달라. 걔는 집안사정도 안좋고...===> 봉워이는 생각이 좀 다르데이. 갸는 집안사정도 안좋구

봉원이는 봉원이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꿀 모양인거지.==>봉워이는 봉워이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꾼다안하나

출세해서 높은자리에 올라 사회를 바꾸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부류. 그게 봉원이지.

==> 출세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 사회를 바꾸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부류. ㅡ게 봉워이아이가

사실 나도 아직 모르겠어.==> 실은 내도 아직 모르겠데이......




밀치마소-밀치지마세요




포 항지역의 옛 고유 특산물인 시금치는 1993년 국립중앙 농산물 검사소로부터 전국 최초로 품질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이렇게 어느 것보다 포항의 곡강 시금치가 잘 팔리는 이유는 무농약이라 당분과 향기, 비타민B, 미네랄 성분이 어느 채소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먹어보면 금방 알 정도로 다른 시금치보다 맛이 뛰어나다.











이글을 경상도 사투리로 번역 좀 해 주세요 ㅜㅜ

포항애는예 대빠이 옛날부터 저거만 나는 기 있는데 이 시금치가 1993년인가 서울에 있는 배차.무시.이런거

훌터보는데 에서 온천지 제일먼저 대빠이 좋타카는 쯩을 받았고 대빠이 좋타카는 그기다 라는 것을 받아

온천지 대빠이 큰 데에서 대빵 비싸게 팔리고 있다캅니더

이라이 다른데보다 포항의 곡강 시금치가 대빵 팔리는기 농약도 안치제 달달하고 내미도좋고

원기소(비타민)B 하고 미네랄인가 하는기 다른풀보다 쌔비맀다 들었다 케서

무보믄 금세 알끼고 다린 시금치보다 마시 대끼리다 캅니더



내가 잘 쓰는 말인데 맞는가 모르겠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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