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시간도 잠을 자지 않는 사람이 조기 사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영국과 이태리 연구팀이 '수면학저널'에 발표한 150만명을 대상으로 한 총 16종의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이 밤중 6시간 이하 수면만을 만성적으로 취해 온 사람들이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 보다 향후 25년내 사망할 위험이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록 잠을 과도하게 자는 거싱 건강이 좋지 않다는 증후일 수 있지만 하루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 역시 조기 사망위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하루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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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 cihura@md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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