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his Blog

Thursday, January 26, 2012

최근에 멕시코 여자를 성폭행하려한 한국인

이춘식씨 성폭행 미수 유죄 인정…직업소개소 찾은 멕시코 여성 노려

기사입력: 01.24.12 18:16

지난해 7월 자신이 운영하던 직업소개소를 찾은 멕시코 여성에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된 이춘식(72·애난데일)씨가 23일 페어팩스 카운티 법정에서 두 건의 성폭행 미수(attempted forcible sodomy)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씨는 당시 직업을 구하러 찾아온 여성들에게 음란물을 보여주고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다. 피해 여성이 도주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불거졌다.

한편 이씨는 지난해 비슷한 시점에 몽골 여성들에게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조만간 추가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페어팩스 순회법원 측은 최종 판결 재판을 4월13일로 공고하고 이씨의 수감을 명령했다. 피고 측에서 요청한 보석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송훈정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43605

No comments:

Post a Comment

Blog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