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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6, 2012

충선왕은 몽골 쿠빌라이딸과 결혼했고, 몽골 황금씨족 서열 5위안에 들었다.

충선왕이 대단한게 몽골 징기스칸의 직계만 받는다는 황금씨족대우를 받음 쿠빌라이  딸이랑 결혼한게 정말 대단한거다 쿠빌라이딸이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사위만 7~9명 있었는데  그중에 비몽골인은 충선왕 한명밖에 없은 그래서 몽골황제만 하사할 수 있는 호두금패도 고려신하들에게만 막 하사하고 그랬지 그래서 몽골 다루가치들도 함부로 못할정도 였다 그리고 제국대장공주 고려사에서 부정적으로 묘사하는데 내가 보기엔 의도적으로 그런식으로 한거같다 실예로 제국 공주가 개념있게 정책시행하고 적절히 충선왕의 문란한 응방의 측근정치도 견제한 충선왕의 위엄은 쿠빌라이 사후  성종즉위후임 충선왕은 단번에 몽골 황금씨족 서열 5위안에들고 황제의 숙부가됨 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런 원황실의 일가가됨으로 고려왕실은 심양왕의 직위를 꿰차게됨 고구려 고토회복이 이런것이지 고려 공민왕의 요양정벌도 심양왕의 고려계통이 단절되자 자신이 심양왕도 겸임하겠다는 명분으로 출병한것임 명분이 그렇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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